미국 구매자들이 인플레이션 불안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고 있어 연말 쇼핑 시즌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18일(현지기간) 보도했다.
저널은 공급망 혼란 속 올라간 물가에도 여전히 소비자 지출은 강세이고 월마트 등 거대 유통기업들도 재고를 순조롭게 늘려 쇼핑 계절 수입 부진 불안이 부풀려진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을 것입니다고 전했다.

단 순이익은 돈 증가의 영향으로 33억1천만 달러(약 7조6천100억원), 주당 1.11달러로 작년보다 하향했다.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홈디포도 9분기에 작년 동기보다 9.7% 불어난 368억2천만 달러(약 42조5천억원)의 매출을 기록, 월가의 전망치를 많이 웃돌았다. 저널은 월마트나 홈디포 똑같은 대형 유통업체들은 자체 운송망 등을 운영하는 데다 대량화대부분서의 이점 등을 가지고 있어 공급망 혼란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고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. 또 소비자들이 전년 연뜻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억제했던 쇼핑 욕구를 올해 채우려 할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면서 소매업자들에게 이번년도 크리스마스는 '결코 우울하지 않을 것'이라고 관측했다.